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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옥택연, 퇴학 당한 우도환 응원 "어깨 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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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희 기자] '구해줘' 우도환이 폭행 사건으로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다.

12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 3회에서는 학교 폭력이라는 이유로 퇴학을 당하는 석동철(우도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상미(서예지 분)의 오빠 임상진(장유상 분)을 죽게 만든 학교 폭력 가해자들은 부모님의 힘으로 풀려났다. 대신 이들과 싸운 석동철은 경찰에 갇히게 됐다.

결국 석동철만 퇴학을 당하게 됐고 한상환(옥택연 분)은 이에 격분했지만 석동철은 "우리 아버지는 노가다에 개망나니 술꾼이다"라며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석동철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한상환은 "너는 너다. 나는 한 번도 너 보면서 네 아빠 생각한 적 없다. 어깨 펴라"고 응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구해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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