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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도둑놈', 지현우 정체 드러날수록 고개 숙이는 안길강

[OSEN=정지원 기자]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의 기억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다. 과연 그의 기억은 어떤 결과를 불러오게 될까.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장돌목(지현우 분)이 어린 시절 잊었던 기억을 서서히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돌목은 윤중태(최종환 분)이 넥타이를 푸는 모습을 보던 중 갑작스럽게 예전 기억을 떠올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장돌목은 극도의 고통을 느꼈고, 병원 진료를 받던 도중 기억을 잊으려 하는 방어기제의 일환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의사는 "다시 떠오르는게 무서워서 기억을 차단하는 걸수도 있다.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기억해내려고 노력해봐라. 억누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고 말했고, 장돌목 역시 피하지 않고 기억을 찾아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


이후 장돌목은 강소주(서주현 분)의 아버지 수첩을 들고 춘천으로 향했다.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서였다. 장돌목은 한 사진관 앞을 지나던 중 어린 시절 자신의 인영을 목격했고, 그 곳에서 자신의 가족사진을 찾으며 기억을 되살렸다.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시간, 엄마와 떨어지는 순간 들은 엄마의 절규, 제 눈 앞에서 죽게 된 아버지, 장판수(안길강 분)가 불타는 집에서 엄마를 내버려두고 자신을 안고 나오던 순간, 장판수에 의해 보육원에 맡겨지는 과정 등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그 과정에서 장돌목은 자신을 '수현'이라 부르는 모습을 기억해내며 수현이 곧 자기 자신임을 알아챘다.

이로써 장돌목은 완전히 기억을 찾고 장판수와 자신의 관계를 다시 재정립해나갔다. 장판수는 이미 장돌목에게 "너에게 지은 죄가 많다"고 밝힌 바, 과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도둑놈 도둑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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