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무한도전’ 잭 형의 귀환...아쉽게 10% 돌파 실패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13 08: 10

MBC ‘무한도전’에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컴백해 눈길을 모은 가운데 아쉽게도 시청률 10% 돌파는 실패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으로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출연했던 지난 5일 방송분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잭 블랙이 멤버들과 재회한다는 소식에 많은 화제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시청률 10% 돌파에는 실패했다.

지난 ‘무한도전’ 방송에서는 ‘예능학교-스쿨오브락’ 특집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난 잭 블랙이 LA로 온 멤버들을 만나 또 다시 몸개그의 향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부 7.0%, 2부 9.6%를 기록했고,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1부 4.3%, 2부 4.8%를 기록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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