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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 애정' 콘테, "모라타 굉장히 중요한 선수"


[OSEN=우충원 기자] "모라타,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선수".

첼시는 12일 홈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번리를 상대로 졸전 끝에 2-3 패배를 당했다. 첼시는 전반에만 연달아 3골을 내리 실점하며 와르르 무너졌다. 후반에는 모라타가 1골 1도움을 넣었지만 승점 획득엔 실패했다.

이날 큰 기대를 받았던 알바로 모라타는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팀이 0-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반전 기회를 만들었다. 교체 투입 후 골 맛을 보면서 첼시의 추격을 이끌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경기 후 "모라타는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선수다"라고 강조하면서 "좋은 몸 상태를 찾고, 우리의 철학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잉글랜드 무대가 생소하다는 점을 고려해 모라타를 선발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라타의 EPL 데뷔전은 성공적이었다. 후반 14분 미키 바추아이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선 모라타는 교체 투입된 지 10분 만에 보란 듯이 득점을 터뜨렸다. 모라타는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23분 윌리안의 크로스를 헤더 골로 마무리하면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3분에는 다비드 루이스의 추가골을 도왔다.

모라타는 프리시즌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따라서 그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첼시 안팍에서 모라타에 대한 비난도 많았다. 하지만 첼시와 콘테 감독은 그에게 믿음을 보였다. 여유롭게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후반에 넣은 것은 분명 기회를 만들어준 상황이었다.

콘테 감독은 "모라타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 기쁘다"면서 "모라타는 마지막 30분 동안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쳤다. 우리에겐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라며 흡족해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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