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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SD전] '무사 1,3루 극복' 류현진, 2회에도 무실점

[OSEN=이종서 기자] 류현진(30·다저스)이 위기를 무실점으로 잘 넘겼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1볼넷 1탈삼진으로 깔금하게 막은 류현진은 1회말 타자들의 1점이 내주면서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윌 마이어스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맞은 뒤 얀게르비스 솔라르테에게도 중전안타를 허용했다. 1,3루 위기에서 코리 스팬젠버그를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급한 불을 끈 뒤 오스틴 헤지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막았다. 다소 타구가 짧은데다가, 어깨가 강한 푸이그가 잡은 만큼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기에는 무리였다.


이어 투수 죠리스 차신까지 삼진으로 막으면서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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