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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초점] 선미vs현아, 원더걸스→썸머퀸 격돌

[OSEN=선미경 기자] 선미vs현아. 올 여름 마지막 썸머퀸 대결이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와 포미닛 출신 현아가 8월의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에 동시에 솔로로 컴백하면서 올 여름 마지막 썸머퀸 타이틀에 도전한다. 두 사람이 워낙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하면서도, 또 묘하게 비슷한 분위기가 있어 더 기대되는 가요계 출격이다.

무엇보다 선미와 현아 모두 원더걸스 출신이란 점이 흥미롭다. 현아는 포미닛 이전, 지난 2007년 원더걸스의 원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바 있다. 비록 짧은 활동이었지만, 한솥밥을 먹던 팀 동료에서 솔로 가수로 다시 무대에서 만나게 된 것. 데뷔 10년이 지난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여름의 막바지를 달굴지, 이 흥미로운 대결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 선미, 원더걸스→다시 솔로로


선미는 원더걸스에서 탈퇴한 후 지난 2013년 8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다시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해 3년여간 활동을 이끌어왔지만,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원더걸스는 결국 해체를 맞게 됐다. 그리고 다시 솔로로 무대에 서게 된 선미다.

오는 22일 발표할 선미의 싱글 '가시나(Gashina)'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할 곡이기도 하다. 비록 원더걸스로서의 활동은 끝났지만, 솔로 가수로서 선미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시작점이다. 특히 선미는 테디의 더블랙레이블과 공동으로 신곡을 작업하면서 새로운 스타일을 예고하고 있다. 은근한 섹시미를 더한 매력으로 무대에 올랐던 선미가 또 어떤 색을 입었을지도 이번 컴백의 관전 포인트다.

앞서 선미의 솔로 데뷔곡인 '24시간이 모자라'가 워낙 인기를 끌었고, 이로 인해 솔로 가수로서 선미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4년 '보름달' 이후 3년 5개월여 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만큼 어떤 음악으로 그녀의 정체성을 드러낼지 이목이 집중된 상황. 소속사 이적 이후 처음 발표하는 이번 싱글이 다시 한 번 솔로 가수 선미의 입지를 굳건하게 만들어줄지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 현아, 썸머퀸은 나야 나?

현아는 썸머퀸으로서의 명예를 지킬 수 있을까. 사실 현아는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다. 그동안 포미닛 활동 이외에도 다양하게 솔로 활동을 펼쳐오며 '썸머퀸'이란 수식어를 만들어온 현아다. 포미닛 해체 이후 트리플H라는 새로운 혼성그룹 활동도 하면서 더 다채로워진 색깔을 어필했지만, 역시 현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섹시 콘셉트의 솔로 컴백에 기대가 크다.

현아는 일단 이달 중으로 솔로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썸머퀸' 수식어를 오랫동안 지켜온 만큼 여름 안에 승부를 보겠다는 것. '패왕색'이란 별명이 있는 현아, 지난해 8월에 이어서 1년 만에 다시 솔로로 무대에 서게 됐다.

현아가 이번에는 또 얼마나 파격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줄지도 관심이 높다. 현아는 그동안 섹시 콘셉트를 중심으로 솔직하고 과감한 시도를 해왔다. 음악적으로나 콘셉트적으로 현아만의 스타일을 추구해왔기 때문에, 올 여름엔 어떤 파격으로 '썸머퀸'의 명성을 지킬지 궁금하다. /seon@osen.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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