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청춘시대2' 측 "온유 하차 관련 논의된 바 없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13 12: 28

샤이니 온유의 성추행 혐의 논란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가운데 '청춘시대2' 출연여부도 관심이 쏠렸다.
13일 JTBC 새 드라마 '청춘시대2' 측 관계자는 OSEN에 "온유의 드라마 하차 여부에 대해선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경찰에 따르면 온유는 이날 새벽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20대 여성 A씨의 신체 일부를 2차례 만진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온유는 A씨, 목격자 등과 함께 5시간의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후 A씨의 고소 취하로 사건이 일단락 됐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청춘시대2'는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모여사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온유는 이번 작품에서 연애를 모르는 공대남 권호창으로 새롭게 합류, 데이트 폭력으로 트라우마를 갖게 된 예은(한승연)과 치유의 로맨스를 그려갈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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