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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군 감독, “한화, 부상자 이렇게 많은 적 처음”

[OSEN=고척, 서정환 기자] 한화가 부상자들로 신음하고 있다.

한화는 외인듀오 비야누에바(팔꿈치·손가락)와 오간도(복사근)가 빠진데다 좌완 선발 김범수까지 7일 옆구리 부상으로 1군서 제외됐다. 배영수(팔꿈치)와 이태양(팔꿈치)도 이탈했다.

야수진도 부상병동이다. 로사리오(발목), 이용규(손목), 송광민(햄스트링), 하주석(허벅지), 최재훈(햄스트링), 김태균(옆구리)이 아프다. 김태균 역시 12일 2군으로 내려갔다. 이상군 한화 감독은 13일 넥센전을 앞두고 “부상자가 이렇게 많은 적은 처음”이라며 혀를 찼다.

전날 김태균이 빠진 1루수에서 김회성이 출전했다. 13일에는 최진행이 지명타자를 맡고, 로사리오가 1루에 들어간다. 이 감독은 “김회성이 로사리오보다 수비는 낫다. 로사리오가 어제 지명타자로 수비에서 휴식을 취했다. 오늘 1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송광민(3루수), 로사리오(1루수), 양성우(좌익수), 최진행(지명), 박준혁(우익수), 최재훈(포수), 오선진(유격수)의 타순으로 4연승에 도전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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