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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타박상' 강민호, 4일 만에 선발 마스크…최준석 3번 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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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강민호(롯데)가 4일 만에 선발 마스크를 쓴다.

롯데는 13일 대구 삼성전에 강민호를 6번 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강민호는 지난 9일 사직 kt전서 쇄골 타박상을 당해 벤치를 지키며 컨디션을 조율해왔다. 그리고 최준석은 3번 1루수, 이대호는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한편 롯데는 전준우(중견수)-손아섭(우익수)-최준석(1루수)-이대호(지명타자)-김문호(좌익수)-강민호(포수)-앤디 번즈(2루수)-문규현(유격수)-신본기(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박세웅. 데뷔 첫 10승을 향한 8번째 도전에 나선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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