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여권 콘테스트 진행…시구·시타 기회 제공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08.13 17: 51

두산 베어스가 베어스여권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두산은 이번 시즌 한화와의 개막 3연전 동안 1루 내야광장에서 베어스여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했다. 팬들은 야구장 방문시 이 여권에 도장을 받아왔다.
두산베어스는 여권을 잘 꾸민 2명을 선정해 오는 25일 넥센전 시구·시타 기회를 주기로 했다. 또한 선수단 대형 사인볼, 중앙석 관전의 혜택도 준다.

콘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14일~18일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메일 본문에는 반드시 이름·연락처, 베어스여권 속지 사진 3매, V 스탬프 개수·입국스탬프 개수를 적어야 한다.
당선자는 개별 연락하며, 베어스여권 실물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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