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플라밍고는 야다 전인혁...마돈나 가왕전 진출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13 18: 17

'복면가왕'의 플라밍고는 야다 전인혁이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영희와 그에 맞서는 복면가수 4인의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3라운드에는 마돈나와 플라밍고가 진출했다. 가왕후보 결정전에서 마돈나는 정훈희의 '꽃밭에서'를 선곡했다. 플라밍고는 넥스트의 'here I Stand for you'(히어 아이 스탠드 포 유)를 열창했다.  

마돈나는 지금까지 보여준 흥겹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자신만의 색깔로 애절한 감정을 담아내 관객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플라밍고는 감정의 폭발을 무대에 가득 울리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가왕후보로 진출한 복면가수는 마돈나였다. 58대 41로 아쉽게 가왕후보로 진출하지 못한 플라밍고의 정체는 다름 아닌 그룹 야다의 전인혁이었다./ yjh0304@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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