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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준, 왼쪽 새끼 손가락 부상... 병원 검진

[OSEN=인천, 김태우 기자] kt 내야수 심우준(22)이 도루 중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심우준은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2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부상을 당했다. 중전안타로 출루한 심우준은 1사 1루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으나 베이스를 터치하는 과정에서 왼쪽 새끼 손가락이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심우준은 곧바로 대주자 안치영으로 교체됐다. kt는 전날 박경수가 수비 도중 왼 어깨를 다쳐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가운데 심우준까지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도루 시도 후 슬라이딩 과정에서 왼손 새끼 손가락이 꺾여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 SK 지정병원으로 이동해 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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