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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해’ 김영철, 집행유예 선고...재심 받아들일까 [종합]

[OSEN=지민경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신분도용에 대한 재판을 받게 된 윤석(김영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영(이유리 분)은 목격자를 찾아가 계속 설득했지만 마음을 돌리기는 어려웠다. 재판날짜가 정해졌고 남매들은 징역형이 선고될 수도 있다는 말에 다시 한 번 혜영이 변호를 맡게 해달라고 윤석을 설득하러 갔다. 하지만 윤석은 “이제는 떳떳하게 죗값 치르고 싶다”고 다시 한 번 거절했다.


미영(정소민 분)과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중희(이준 분)는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하게 됐다. 데이트를 할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한 두 사람은 결국 중희의 집으로 향했다. 파스타를 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한 중희는 인터넷을 찾아가며 연구했지만 재료를 찾지 못해 결국 라면을 끓여주게 됐다.


영실(김해숙 분)의 수술날짜도 다음 주 수요일로 정해졌지만 월요일에 있는 재판 때문에 수술 날짜를 미루려고 했다. 하지만 유주(이미도 분)의 강한 설득으로 수술을 받기로 했다. 윤석은 자신이 없을 것을 대비해 김치와 반찬들을 만들었다. 반찬들을 들고 중희를 찾아간 윤석은 한수가 있는 곳을 알려줬다.

혜영은 다시 한 번 목격자를 찾아가 재판에라도 와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혜영은 정환(류수영 분)의 품에 안겨 “이렇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건도 이렇게 속이 상하는 사건도 처음”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재판 당일이 됐고 모두들 안절부절 했다. 재판이 시작됐고 이윤석에 대해 검찰 측은 징역 1년을 구형했지만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윤석은 왜 잘못을 하지 않았을 때는 벌을 안주더니 잘못을 했는데도 왜 벌을 안 주냐며 오열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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