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장훈 "재혼? 사람 만나는게 더 조심스러워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13 21: 21

 서장훈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서장훈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 번 다녀오고 나서 두 번 결혼했는데 힘들면 다른 선택을 할 수 가 없다. 그래서 사람 만나는게 더욱 조심스러워진다"고 말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이번에는 오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해라"라고 조언했다. 서장훈은 "제가 연애 오래하고 결혼하면 건모형 나이가 된다. 나이 50에는 남사스러워서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답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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