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2위로 올라섰다.
두산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이 팀간 1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지난 4월 5일 이후 130일 만에 2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두산 홈경기를 치룬 NC 이호준이 두산 김재환과 오재원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sunday@osen.co.kr
이호준,'마지막 잠실 두산전 시원섭섭하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8.13 2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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