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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 타율 .077' 최준석, 드디어 백조 되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최준석(롯데)의 방망이가 고향에서 뜨겁게 달아올랐다.

올 시즌 삼성전 타율 7푼7리(26타수 2안타)에 머물렀던 최준석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의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롯데는 삼성을 9-7로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준석은 선취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1회 1사 1루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준석은 삼성 선발 황수범에게서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상대 수비 실책까지 겹쳐 1사 2,3루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대호의 좌전 안타 때 3루 주자 손아섭은 여유있게 홈인. 그사이 최준석은 3루까지 내달렸다. 곧이어 최준석은 삼성 선발 황수범의 폭투를 틈타 홈 쇄도를 시도했으나 아웃되고 말았다. 롯데의 추가 득점 기회에 찬물을 끼얹는 순간이었다.


롯데는 1-4로 뒤진 4회 빅이닝을 완성했다. 선두 타자로 나선 최준석은 내야 안타로 출루하며 대량 득점을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 롯데 타선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타자 일순에 성공했다. 5회 다시 한 번 타석에 들어선 최준석은 2사 1,2루서 삼성 두 번째 투수 최충연을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때려냈다. 주자 모두 홈인.

7회 삼성 세 번째 투수 권오준과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고른 최준석은 대주자 나경민과 교체되면서 이날 임무를 마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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