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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지현우, 친부모 기억 떠올렸다...'눈물'

[OSEN=유지혜 기자] '도둑놈 도둑님'의 지현우가 친부모의 기억을 떠올리고 눈물을 흘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조금씩 기억을 되찾아가는 장돌목(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돌목은 자신의 과거가 적혀있는 수첩을 보며 어렸을 적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의사가 자신에게 "방어기제로 과거를 잊었을 수 있다. 그럴수록 과거를 적극적으로 떠올려야 한다"는 조언을 되새겼다.


그는 그렇게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던 중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기억해냈고, 친아버지, 친어머니와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들을 떠올리고는 눈물을 흘렸다.

또한 친부모에 대한 기억과 함께 자신을 데리고 와 장돌목이란 이름을 지어준 지금의 아버지 장판수(안길강 분)과의 첫 만남도 떠올렸다.

굽이쳐오는 기억의 소용돌이에 장돌목은 혼란스러워했다. 그는 "내가 수현이었어"라며 힘없이 길을 걸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도둑놈 도둑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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