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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6이닝 미만' 마에다, SD전 5⅓이닝 4실점

[OSEN=조형래 기자] 마에다 겐타(LA 다저스)가 2경기 연속 6이닝 미만을 소화했다.

마에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85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2피홈런) 1볼넷 8탈삼진 4실점(3자책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지난 9일 애리조나 다이어몬드백스전 5이닝 1실점 이후 2경기 연속 6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온 마에다. 타선의 도움으로 11승 요건은 채웠다.

마에다는 1회초 코리 스판젠버그에 솔로포를 얻어맞으면서 힙겹게 시작했다. 이후 호세 피렐라를 3루수 실책으로 내보낸 뒤 얀게르비스 솔라르테에 안타를 허용해 1사 1,3루 위기에 몰렸고, 윌 마이어스에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2실점 째를 기록했다.


하지만 2회부터 5회까지 샌디에이고 타선을 틀어막으며 호투를 이어갔다. 5회에는 3타자를 모두 탈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안정세를 찾았다.

그러나 마의 6회였다. 6회 1회 솔로포를 허용했던 스판젠버그에 투런포를 얻어맞으면서 위기를 맞이했다. 이후 피렐라를 땅볼로 처리했지만 솔라르테에 볼넷을 허용하면서 공을 조쉬 필즈에게 넘기며 이날 등판을 마무리 했다.

필즈는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요리하며 마에다의 승리 요건을 지켰다. 다저스가 5-4로 앞서 있기에 마에다는 11승 기회를 획득했다. /jhrae@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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