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톰 크루즈, '미션6' 직접 스턴트 촬영 중 부상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8.14 07: 32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임파서블6'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뉴욕포스트가 13일(현지시간)전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직접 촬영하다가 아찔한 부상을 당했다.
영국 런던의 빌딩 지붕 사이를 뛰어다니는 장면을 활영하던 도중 톰 크루즈는 점프를 하다가 무릎이 휘어졌고 이후 제대로 걷지 못하는 모습이다. 촬영은 잠시 중단됐다. 영상 속 톰 크루즈는 고통스러운 모습이지만 도움을 거절하고 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의 영화를 스턴트 없이 촬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헨리 카빌, 바네사 커비 등 새로운 얼굴이 합류하며 더욱 강해진 스케일을 예고한 ‘미션 임파서블6’는 오는 2018년 7월 개봉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톰 크루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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