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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튼, 범가너에게 44호 홈런 폭발…6G 연속 괴력포

[OSEN=이상학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 '거포' 지안카를로 스탠튼(28)이 6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스탠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치러진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44호포로 최근 6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이어갔다. 괴력의 행진이다.

1회말 1사 첫 타석부터 샌프란시스코 좌완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에게 좌전 안타를 터뜨리며 기분 좋게 출발한 스탠튼. 3회말 1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선 홈런을 쳤다. 범가너의 2구째 몸쪽으로 들어온 87.4마일 컷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41m, 시즌 44호 홈런.


이로써 스탠튼은 지난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부터 6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다 기록. 에릭 테임즈(밀워키)가 지난 4월14일 신시내티 레즈전부터 4월18일 시카고 컵스전까지 5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지만, 6경기 연속 넘긴 스탠튼에 의해 기록이 바뀌었다. /waw@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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