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나나, '사자'로 박해진 만날까.."긍정 검토중"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16 09: 21

애프터스쿨 나나가 '사자' 출연을 검토중이다.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16일 OSEN에 "나나가 드라마 '사자'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나나는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후 그 비밀을 파헤치다가 그와 똑같이 생긴 남자와 만나며 예기치 못하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여린 역을 제안받았다. 만약 출연이 성사된다면 나나는 남자주인공인 박해진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나나는 tvN '굿와이프'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후 영화 '꾼'에도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