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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종아리 근육통으로 교체 "보호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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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SK 간판스타 최정(31)이 종아리 근육통으로 교체됐다. 

최정은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다. 1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3회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린 최정은 6회 3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 최승준으로 교체됐다. 

SK 구단 관계자는 최정에 대해 "왼쪽 종아리 근육이 올라와 최승준으로 교체됐다. 큰 부상은 아니고, 선수 보호 차원이다"고 밝혔다. 최정은 지난 11일 잠실 LG전에서 3회 주루 플레이 중 왼쪽 종아리 경련으로 교체된 뒤 12일 LG전을 결장한 바 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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