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 오른 발등 부상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8.16 21: 22

'바람의 손자' 이정후(넥센)가 오른발등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정후는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의 고감도 타격을 선보인 이정후는 6회말 수비 때 이택근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4회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 발등을 맞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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