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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징계' 레알, 바르셀로나 2-0 꺾고 5년만의 슈퍼컵 정상


[OSEN=우충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없어도 레알 마드리드의 집중력이 더 높았다. 수페르코파는 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 17일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바르사와의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슈퍼컵) 2차전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전반 4분 아센시오의 선제골과 38분 벤제마의 추가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로써 합계 5-1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2012년 이후 5년 만에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이는 구단 통산 10번째 우승이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는 전반 4분 아센시오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 맛을 봤다. 폭발적인 슈팅이었다. 바르셀로나도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경기력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스케스의 슈팅이 골대랄 맞고 튀어 나오는 등 기대만큼의 경기력은 아니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9분 마르셀로나 연결한 낮은 크로스를 벤제마가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 2-0으로 달아났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치열하게 움직였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다. 또 선수 교체를 통해 반전을 노렸지만 기대만큼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없었지만 걱정하지 않았다.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26분 메시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수아레스가 다시 재차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맞고 튀어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각각 호날두와 네이마르가 없었지만 결과는 달랐다. 호날두는 조만간 돌아오지만 네이마르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 따라서 공격전 전술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 바르셀로나는 부담이 너무 컸다. 전술적인 변화를 통해 메시와 수아레스를 더 집요하게 만들고 싶었지만 바르셀로나는 운도 따르지 않았다. 결국 슈퍼컵은 레알 마드리드의 몫이었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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