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소녀시대 측 "티파니 美유학, 종합적으로 논의 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17 09: 03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 유학을 떠난다는 보도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가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녀시대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OSEN에 "티파니와 관련해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논의 중이다"라는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티파니가 소녀시대 10주년 활동을 마치는대로 미국으로 연기 유학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논의 중"이라는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4일 데뷔 10주년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를 발표하며 국내외 호성적을 거둬들였다. 이후 최근 소녀시대 멤버 대다수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친 사실이 알려졌다./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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