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 다이아몬드 상대 솔로포... 시즌 3호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7.08.17 20: 20

LG 외국인 타자 로니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로니는 1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0-6으로 뒤진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호투하던 SK 선발 다이아몬드를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3호 홈런.
다이아몬드의 142km 빠른 공이 가운데 낮은 코스로 들어왔으나 이를 잡아당겨 라인드라이브성 홈런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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