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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세' 여진구+안재현, 사랑 이뤄주는 구슬팔찌 샀다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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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다만세' 여진구와 안재현이 사랑을 이뤄주는 구슬팔찌를 보고 동시에 샀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성해성(여진구)이 청호고교 이사장 차권표(박영규)를 만났다. 차권표 앞에서 가슴의 통증이 강해진 성해성은 "저 기억나세요? 왜 저를 죽이신거에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차권표는 증거를 가지고 오라며 범행 사실을 부인했다. 

성해성은 신호방(이시언)을 만나 "차태훈(김진우)의 아버지가 범인"이라며 증거를 찾아야한다고 한다고 했다. 

차권표는 성해성의 뒷조사를 시작했다. 성해성도 12년전 사고 목격자를 찾기 시작했다.  
 
차권표가 성영준(윤선우)을 따로 만나 "내가 너 도와준 것은 우리끼리만 알자"고 말했다. 두 사람이 만나는 모습을 정정원이 보고 의아해했다. 

차태훈(김진우)과 성영인(김가은)은 영화관 데이트를 하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차민준과 성해성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식당에서 나오는 길에 성해성이 사랑이 이루어지는 신비한 구슬팔찌를 보고 샀고 차민준이 이를 보게 됐다. 화장실로 가려고했던 차민준도 성해성 몰래 구슬팔찌를 샀다. 

차민준은 성해성에게 "정정원에게 고백했는데 거절당했다. 그런데 기다려보려고한다"고 말했다. 왜 그런 이야기를 자신에게 하냐는 성해성에게 "이상하게 해성군에게는 하고 싶어진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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