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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장사 김원희, 염전 노동 "이게 어려워? 안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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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백년손님' 김원희가 장사다운 포스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MC 김원희와 성대현이 신안군 자은도 염전으로 강제 소환됐다.  섬에 도착한 성대현이 "일을 쪼금만 시켜달라"고 애원했다. 

도착하자마자 염전으로 일을 하러 가야했다. 김원희는 "야, 대단하다"며 "실제보니 한 칸이 너무 넓다"고 놀랐다.  

본격적인 노동이 시작했다. 성대현은 소금의 무게 때문에 힘들어하며 계속 미끄러워졌다. 최서방은 성대현에게 "일을 너무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인은 "남자가 왜 이리 비실비실한지 알 수가 없다"고.  

이에 반해 김원희는 힘을 주는대로 쭉쭉 염전을 밀어 놀라움을 전했다. 장인은 "아, 장난이 아닌데"라며 놀랐다.

김원희는 "이게 어려워?"라며 파이팅을 외치며 열심히 일을 했다. 

장인은 "장사야 장사"라고 말했다. "우리 염전와서 일할 생각 없어요?"라고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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