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 류준열, 오늘(18일) '혜리♥' 열애 인정 후 첫 V앱…심경 밝힐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18 12: 02

류준열이 걸스데이 혜리와의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다.
류준열은 오늘(18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류준열의 렛츠고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은 류준열이 지난 16일 혜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처음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서는 자리로 눈길을 끈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16일 열애설이 보도되자 곧바로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응답하라 1988'에서는 엇갈린 러브라인을 연기했지만, 현실에서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응팔이 낳은 현실 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준열과 혜리 양측은 "두 사람이 최근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두 사람이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류준열은 열애를 공식 인정하는 가운데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열애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팬을 향한 남다른 마음 씀씀이를 보이기도 했다. 오늘(18일) 진행되는 V앱 방송은 특성상 열애에 관한 팬들의 직접적인 질문은 피할 수 없어 과연 류준열이 열애에 대한 심경을 직접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