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1위 기념 회식 아직 못해..소고기 먹고싶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8.18 19: 34

걸그룹 여자친구가 회식을 원한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LOVE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음악방송 1위 기념 회식을 했냐는 팬들의 질문에 "스케줄이 있어서 아직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회식 메뉴로는 소고기를 원한다며 채끝, 업진살 등 각종 부위를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회식 분위기 메이커로 꼽힌 소원은 "분위기 메이커라기보다 리더다 보니까 회사 팀장님께서 건배사를 하게 해주신다"라며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한다"라며 재현을 하기도 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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