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여자친구 "큰 숙소로 이사..좋은 점은 화장실 3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8.18 19: 42

걸그룹 여자친구가 숙소를 옮겼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LOVE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와 같이 말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숙소를 옮겼다며 "큰 숙소로 옮겼다. 아주 짱이다. 뛰어다닌다"고 자랑했다. 

이어 숙소를 옮겨 좋은 점으로는 "화장실이 세 개가 됐다. 그 전에는 두 개였다. 
슈퍼도 없었는데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엄지는 "자다가 거실에 있는 소파에서 자는 게 너무 좋았다"라고 소망을 밝혔고, 멤버들 역시 "각자 방 쓰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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