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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레터] '삼시세끼' 이서진→한지민 애정법, 뭔데 이리 설레

[OSEN=박진영 기자] 한지민만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이서진은 구박을 할 때도 보조개 만개 상태다. 한지민이 부르는 노래를 계속 듣고 싶고, 어떻게든 말을 걸고 싶은지 온갖 잔소리를 꺼내놓는다. 마치 어린 시절 좋아하는 친구에게 더 장난을 치는 남자애마냥. 이서진의 남다른 관심 표현에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입꼬리까지 올라갔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 득량도 3형제와 한지민은 마지막날 아침을 맞이했다. 목장 청소를 하러 간 윤균상을 돕고 온 한지민은 에릭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옆에서 그릇을 내오며 부지런히 보조일을 해냈다.

이서진은 이날도 '한지민 껌딱지'로 변신했다. 한지민 옆에서 온갖 잔소리를 하기 시작한 것. 평범한 티셔츠에 팬츠를 입고 밀집모자를 쓴 한지민에게 "예쁜 척 좀 하지마"라고 할 땐 언제고 목장 청소를 마치고 돌아온 뒤에는 "한껏 멋부리고 간 지 한 시간 만에 돌아왔다"며 놀리기 시작했다.

한지민이 에릭에게는 세상 다정하게 말을 하자, 이내 폭풍 질투를 하며 '교차 편집'을 요구했다. 자신에게는 막 대하면서 에릭에게는 그렇지 않다는 지적이었다. "나한테만 왜 그러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순간에도 이서진의 미소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한지민이 작게 노래를 부르면 "크게 불러봐"라고 하며 또 한번 미소를 짓는 그다. 한지민을 바라보는 눈 속에는 애정이 가득하다. 마치 막내 여동생을 보는 듯, 한지민의 옆에 꼭 붙어 앉아서는 예뻐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드는 이서진표 애정법이었다.


한지민은 이서진이 대놓고 "고정"을 외친 게스트. 함께 있으면 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주는 한지민이기에 "게스트 말고 고정해라"라는 러브콜을 수시로 보낸 것. 짧은 2박 3일이었지만,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촬영에 임했던 한지민을 향한 시청자들의 마음 또한 이서진과 비슷하다. /parkjy@osen.co.kr

[사진]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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