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리오, 박세웅 상대 달아나는 32호 솔로포 '쾅'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8.19 20: 09

한화 이글스 윌린 로사리오가 팽팽한 흐름을 깨드리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로사리오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살얼음판 리드를 하던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32호 홈런.
1회 이후 득점이 없던 한화에 천금의 추가점을 안기는 로사리오의 솔로포였다. 한화가 2-0으로 앞서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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