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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오세근, 아시아컵 베스트5 선정…MVP 이란 하다디

[OSEN=이종서 기자] 오세근(30)이 아시아컵 베스트 5에 선정됐다.

국제농구연맹(FIVB)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호주와 이란의 결승전 직후 대회 베스트5를 선정했다. 오세근은 하메드 하다디, 모하메드 잠시(이상 이란), 파디 엘 카티브(레바논), 세이 일리(뉴질랜드)와 함께 베스트 5로 이름을 올렸다.

오세근은 이번 대회 치른 7경기에서 평균 16득점으로 팀내 1위(전체 9위)에 올랐고, 리바운드 역시 평균 5.7개를 기록하며 팀내 1위 전체 18위를 기록했다. 또한 야투성공률은 62.3%로 하메드 하다디(이란·68.5%)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오세근의 활약에 힘입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이란을 79-56으로 제압한 호주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첫 참가국인 호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첫 우승을 일궈냈다. 그러나 호주는 MVP와 베스트5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MVP는 준우승을 차지한 이란의 하다디에게 돌아갔다. 하다디는 평균 16.2득점(전체 8위), 10.8 리바운드(전체 1위), 6.5 어시스트(전체 1위)로 활약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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