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오늘 ‘컬투쇼’ 출연..300만 공약 지킨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21 12: 37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을 불러모으며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의 박서준, 강하늘이 300만 돌파 흥행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나선다.
'청년경찰'이 개봉 2주차에 누적 관객수 39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두 배우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늘(21일) 오후 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컬투쇼’에 다시 한번 출격한다.
두 배우는 지난 2일(수) 방송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 잡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청년경찰'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박서준, 강하늘은 오늘(21일) 방송에서도 작품 속 못지 않은 훈훈한 현실 케미를 선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더욱이 이들은 이날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청년경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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