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문희·이기우·박희본·김강현, '그냥 사랑하는 사이' 출연확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8.22 14: 20

배우 나문희, 이기우, 박희본, 김강현이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한다.
22일 복수의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나문희, 이기우, 박희본, 김강현이 JTBC 새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출연을 확정짓고 이날 진행된 대본리딩에 참여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세찬 바람에도 꿋꿋이 버티고 견디며 일상을 살아가는 별 볼일 없어 보이기에 더 위대한 사람들, 그들이 그려나가는 따뜻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와 신예 원진아가 출연을 결정지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참 좋은 시절'를 연출한 김진원 감독과 '비밀', '눈길'을 집필한 유보라 작가가 손을 잡았다.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