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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초점] "10개월만에 둘째"..배용준♥박수진, 한류스타서 다복부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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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배용준과 박수진이 첫째 출산 11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용히 다복한 가정을 이루며 금슬 좋은 스타 부부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에 많은 축하와 응원이 향하고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OSEN에 두 사람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지난달 결혼 2주년을 자축하는 SNS로 화제를 모았던 것에 이어 곧바로 기쁜 소식을 전한 것.

두 사람은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식을 올리며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2016년 10월 첫 아들을 득남하게 완벽한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지난 7월에는 박수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고 사랑해 #그때보다더사랑해 #귀한선물 #복덩이"라는 글과 함께 배용준이 선물한 그림을 공개하며 결혼 2주년을 기념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던 바. 

이어 둘째 임신 소식으로 겹경사를 알린 이들은 첫째가 태어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전한 임신 소식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긴 텀 없이 둘째까지 가지게 된 배용준과 박수진의 다정한 부부 사이에 새삼 많은 관심이 향하는 것.

배용준과 박수진은 평소 워낙 조용하고 유난스럽지 않게 결혼 생활을 이어온 만큼 이들의 일상이나 결혼 생활은 베일에 싸여있었는데 오랜만에 전한 기쁜 소식에 "경사났네", "축하드려요", "부부 금실이 너무 좋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현재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임신 초기임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 많은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던 한류스타에서 다복한 가정을 꾸리며 금슬 좋은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앞날에 '꽃길'이 펼쳐지길 기대해본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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