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뉴이스트W 측 "10월 컴백 목표로 신보 작업, 기대해달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25 11: 00

그룹 뉴이스트W가 10월 신보 발표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뉴이스트W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OSEN에 "뉴이스트W가 10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 중이다. 기대해달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뉴이스트W는 지난 7월 25일 발표한 디지털싱글 '있다면'에 이어 또 한 번의 신곡을 발표한다. 뉴이스트W는 이번 신보를 기점으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JR(김종현), 백호(강동호), 렌(최민기) 황민현 등 뉴이스트 멤버들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워너원에 합류한 황민현을 제외한 뉴이스트 멤버 4명은 유닛 '뉴이스트W'를 결성해 지난 7월부터 활동을 재개했다. 
JR(김종현)의 경우 JTBC '밤도깨비' 등 예능에 출연하며 여전히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멤버들 모두 여전한 화제성을 유지 중이다. 
특히 '있다면' 발표 이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너른 인지도와 탄탄한 팬덤까지 함께 과시한 바, 10월 발표한 신보 활약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뉴이스트W는 오는 26, 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만여 명의 팬들을 만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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