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준기·전혜빈 측 "결별 맞다…스케줄 바빠 소원해져"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25 16: 19

이준기와 전혜빈 측이 결별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준기와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5일 OSEN에 "결별이 맞다"고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준기와 전혜빈 측은 "최근 결별했고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소원해진 것 같다"며 "두 사람은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늘(25일) 이준기와 전혜빈은 결별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최근 자연스럽게 이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준기와 전혜빈은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연예계 동료로 남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 됐다. 특히 두 사람은 네 번의 열애설 끝에 열애를 인정,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이준기는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 중이며, 전혜빈은 SBS '조작'에 출연하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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