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플라워 프린트 바람막이 ‘헤스메스 재킷’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8.29 18: 28

밀레가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의 ‘헤르메스 재킷’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헤르메스 재킷은 애슬레저 트렌드에 특화된 시티 캐주얼웨어를 선보이는 ‘RSC 라인(RSC : Relaxed Spirit of Chamonix)’의 신상품이다. 기하학적인 플라워 프린트가 전면에 적용돼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방풍 기능성 재킷이다. 
헤르메스 재킷은 야외 레저 활동, 일상생활에서 캐주얼한 아우터로 착용할 수 있다. 특히 과시적인 로고 노출을 지양하는 ‘로고리스(Logoless)’ 스타일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겉감으로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윈드 엣지’가 적용돼 방풍 및 투습 효과가 뛰어나다. 일교차가 큰 가을철 야외에서 트레킹, 캠핑, 백패킹 등의 레저 활동을 즐길 때에도 바람은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땀과 열기는 빠르게 배출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5만 9000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밀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