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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온다, 8세대 '뉴 캠리'...1일부터 사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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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10월에 온다.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고 있는 토요타의 8세대 풀체인지 '뉴 캠리'가 10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토요타코리아는 1일, ‘뉴 캠리’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가격은 10월 출시 즈음에 공개 될 예정이다. 

‘뉴 캠리’는 TNGA의 도입으로 주행 안전성과 안전 성능이 좋아졌다. 디자인 또한 크게 달라졌다. TNGA란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구조 개혁인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일컫는 말이다. 뛰어난 주행 성능과 높은 환경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고, 엔진·트랜스미션·하이브리드 시스템 개선을 통해 ‘운전이 재미있는 멋진 차, 갖고 싶고 타고 싶은 차’를 만드는 토요타의 전사 프로젝트이다.

매혹적인 디자인은 '뉴 캠리'의 가장 큰 변화다. 더 넓고, 낮아진 프론트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표현했으며, 과감해진 측면 바디라인으로 세단의 유려함을 강조했다.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을 실현한 ‘New 2.5ℓ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더 효율적인 연비와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만들어 냈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더 강해진 하이브리드에 대한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아 사전 계약을 시작하게 되었다. 캠리 하이브리드를 통해서 ‘와일드 하이브리드’와 ‘토요타의 주행감성’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100c@osen.co.kr

[사진] 토요타자동차 뉴 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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