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차기작은 '변혁의 사랑'..최시원X강소라와 호흡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01 10: 49

배우 공명이 차기작으로 '변혁의 사랑'을 선택했다. 
1일 OSEN 취재 결과 공명은 최근 tvN 새 금토드라마 '변혁의 사랑'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공명 분)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육씨남정기'의 주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공명은 '딴따라', '혼술남녀', '개인주의자 지영씨', '하백의 신부'에 이어 '변혁의 사랑'까지 연달아 캐스팅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하며 방송가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는 공명이 이번 '벽혁의 사랑'에서는 어떤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변혁의 사랑'은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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