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가로수길에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오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9.04 09: 23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를 3일 오픈했다.
지하 1층부터 3층 규모의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에 재규어와 랜드로의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럭셔리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가로수길에서 6개월 간 운영된다.
1층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 만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세계적인 트렌드 1번지로 꼽히는 영국 ‘이스트 런던 쇼디치 거리’의 감성을 전달하는 그래피티 아트와 쇼디치 거리 랜드마크인 컨테이너 박스 파크가 그대로 재현됐다. 내부의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에는 출시를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럭셔리 중형 SUV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와 재규어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스포츠카 ‘F-TYPE’이 전시된다. 방문객은 제품 체험은 물론 계약 상담도 가능하다. 지하 1층은 문화공간으로 조성돼 김현정 작가의 전시회를 운영한다.

2층에 꾸며진 갤러리 카페와 브랜드 숍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역사와 라인업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전시물들과 함께 브랜드 고유의 감성이 담긴 재규어 및 랜드로버 컬렉션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다. 3층은 재규어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꾸며진다. /100c@osen.co.kr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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