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따뜻해...밀레, 라이프스타일 라이트 다운 2종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9.04 17: 54

밀레(㈜MEH)가 간절기 라이프스타일 라이트 다운 2종을 출시했다.
밀레의 라이프스타일 라이트 다운은 라이트 웨이트(Light Weight)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이는 헬리움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가벼운 무게와 우수한 보온성으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쌀쌀한 늦가을부터 외투로 입을 수 있음은 물론, 한겨울엔 코트나 방풍 아우터 안에 겹쳐 입는 미드레이어 재킷(Mid-Layer Jacket)으로 착용할 수 있다.

여성용 보웰 다운은 따뜻한 공기를 머금어두는 힘이 우수한 덕 다운을 솜털과 깃털 9:1의 비율로 충전했다. 가벼운 동시에 보온력이 뛰어나다. 충전된 깃털이 쉽게 빠지지 않도록 고밀도로 직조된 20데니아 기능성 나일론 소재를 겉감으로 적용했다. 좁은 간격의 퀼팅 선으로 다운 특유의 둔탁한 부피감을 줄였으며, 옷깃과 소매에 시보리를 더했다. 소비자 가격은 23만 원이다.
남성용 발레르 다운은 덕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폴리 소재를 적용,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밀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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