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윤, tvN '변혁의사랑' 합류..'오해영' PD와 재회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05 16: 45

배우 이재윤이 송현욱 PD의 신작 '변혁의 사랑'을 통해 '또 오해영' 인연을 이어간다. 
5일 OSEN 취재 결과 이재윤은 최근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공명 분)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이재윤은 극중 변혁의 형 역을 맡아 최시원과 남다른 케미를 형성할 예정이다. '변혁의 사랑'의 연출자인 송현욱 PD와는 '또 오해영'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극본은 '욱씨남정기'의 주현 작가가 맡는다.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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