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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톡②] '레베카' 루나 "상대역 4명과 입맞춤, 이런 경험은 처음"

[OSEN=김나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무대 위 입맞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루나는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뮤지컬 '레베카' 라운드 인터뷰에서 "공연에서 입맞춤이 많더라"는 질문에 "후기를 보면 '입맞춤밖에 생각이 안 난다'는 글도 있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민망하다. 남자친구랑도 안 해본 걸 다 했다"며 쑥스러워한 뒤 "엄기준 오빠랑 할 때 기절할 뻔했다. 이런 건 연습 때도 해야 한다고 그래서 리얼하게 했다. 거기다 세 명은 유부남이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루나는 이내 "그래도 극중 역할인 '나'에 빠지게 되면 행복한 느낌이다. 처음 연습할 땐 친해지기 전이라 놀랐지만 이젠 공연을 하면 너무 편하다. 오히려 상대 배우가 키스를 안 해주면 '오늘 컨디션이 안 좋으신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호흡이 잘 맞아가고 있다"며 역할에 푹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한편 '레베카'는 동명의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로, 지난 2013년 국내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루나는 반 호퍼 부인의 말동무 겸 비서로 일하고 있는 익명의 내레이터 '나(I)'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나(I)'는 반 호퍼 부인과 여행을 가던 중 우연히 만난 신사 막심 드윈터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루나는 순진하고 미숙한 어린 소녀의 모습에서 강하고 자기 확신에 찬 여성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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