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최필립 측 "11월 4일 결혼, 예비신부는 9세 연하 회사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07 09: 27

배우 최필립이 결혼한다. 
최필립 소속사 관계자는 7일 OSEN에 "최필립이 11월 4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최필립의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일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 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식으로 진행되며, 기자회견과 같은 공식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979년생인 최필립은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연기자로 데뷔해 지금까지 배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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