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 걸그룹인 카라 멤버였던 박규리가 오랜만에 무대 의상으로 팬들 앞에 나타났다.
7일인 오늘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박규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콘텐츠 시연장 개관 기념 공연 Day Dream, 짧았지만 잊지 못할 느낌들을 안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분들과 함께"라는 남다른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마치 카라 활동 당시를 떠오르게 하는 무대의상과 함께 마이크를 찬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여전히 느껴지는 그녀의 무대 위 카리스마가 팬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 잡았다.
이를 본 다양한 국적의 팬들은 "확실히 여신이야, 여신이 맞았음. 너무 예쁩니다", "카라 활동 때 생각나요 언니~그리운 밤입니다"등 수많은 댓글이 봇물쳤다. /ssu0818@osen.co.kr
[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