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1년여 간의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두 배우의 소속사 측이 여전히 잘 만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9일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한 관계자는 OSEN에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윤현민은 현재 드라마를 위해 국내에서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차기작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한 관계자 또한 OSEN에 “백진희와 윤현민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백진희의 SNS에 인도 여행 사진이 올라온 것으로 인해 두 사람이 동반 해외여행을 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는 “그건 과거 사진이다. 백진희는 현재 한국에 있다”고 일축했다.
한편 지난 8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현민이 백진희를 언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재조명됐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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