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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재회 이상민♥사유리, 이 케미 찬성이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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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이상민이 사유리와 특급 케미를 뽐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민은 한복집에 가서 남녀 한복을 샀다. 이상민 어머니와 신동엽은 "어 우리 아버지와 맞선 위해 어머니 한복 사시냐"고 김칫국을 마셨다.

이후 이상민은 사유리 집을 향했고, 거기에는 사유리 부모님이 와 계셨다. 두 분은 사유리보다 흥이 많으셨고, 상민이 오자 마자 "이서방"을 외치며 반가워했다.

어머니는 상민에게 일본 전통 의상을 선물했고, 상민은 부모님에게 한복을 선물했다. 평소 한국 사극을 좋아하시는 어머니는 "빚도 많은데 고맙다"고 좋아했다.

상민과 사유리는 절을 올렸고, 부모님은 "빚 갚고, 건강해라. 두 사람 이혼해라"고 덕담을 했다. 사유리는 "내가 우리 이혼했다고 했거든"이라고 답했다.

사유리는 상민의 어머니 안부도 물으며 "자주 연락해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이상민은 부모님들이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좋아한다고 하자 열창을 하며 점수를 땄다.

/ bonbon@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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